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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 스토리
 
#06 VOCA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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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브니엘학원(남고,여고,예고,예중) 모습
 
 

그 후 본격적으로 학생전도를 위해서 본격적으로 중생회 및 학생전도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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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CA(중아선교회) 한국회장 Dr. 박성기목사님 설교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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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중생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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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중생회 모습
 

미국에서 많은 구제품이 우리 선교회로 왔으나 하나도 남긴 없이 양로원, 고아원, 사회단체에 보급했다.

특히 상애원(나환자촌), 벧델고아원, 신망애양로원, 애리원(저능아수용소), 부산기독병원을 도우며 또한 그곳에 직접 찾아가 나환자들과 함께 생활하며 복음을 전하며 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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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 박성기목사님 미국유학시절 사모 박사라여사(왼쪽두번째)가 세운 벧델원(전쟁고아 30여명) 
 


그 후 한국에는 한국목사님께 맡겨 두고 중아선교회 소속 목사로 VOCA선교회에서 집회 스케줄을 짜 주는 대로 전 미국, 캐나다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크고 작은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였고 이어서 구라파 각국에서 선교 집회를 인도하게 됐다.
이렇게 전 세계 교회를 방문하면서 몇 가지 사실이 분명해졌다. 성령의 세례냐 충만이냐는 등의 성령론의 신학적 견해는 우선 제쳐놓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볼 때 어느 나라 어느 곳에서든 성령의 사역에 의존하는 교회는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고 생명력이 넘쳐흐르며 그렇지 못한 교회는 사양길로 접어든 왕조와 같이 몰락해 가거나 그렇지 않으면 모양만 갖춘 맥 빠진 교회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며, 둘째는 이 성령운동은 어떤 교파에 국한돼 있지 않다는 사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