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다음 주(18∼22일)에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평년(최저 20∼24도, 최고 27∼31도)보다 높겠다. 이 기간에는 무더운 날이 많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수요일인 20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내리겠다. 불안정한 대기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수도 있다. 다 제2금융전세자금대출 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기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