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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 동남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진출… “K-패션 영토 확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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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쇼피’ 공식 브랜드몰 론칭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 이용자 6억 명싱가포르 온라인 판매 지난해 87% 성장싱가포르 이어 인도네시아 등 주요 국가 공략“글로벌 K-패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LF는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Shopee)’ 싱가포르에서 공식 브랜드몰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쇼피 싱가포르에 오픈한 헤지스 브랜드몰은 국내 패션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남성 및 여성 캐주얼부터 액세서리, 골프웨어까지 전 라인을 한 곳에서 전개하는 종합 패션스토어로 운영된다. ‘숍인숍(shop-in-shop)’ 형태로 운영되는 브랜드몰은 헤지스의 브랜드 정체성과 차별성을 보여줄 수 있는 종합 매장으로 구성됐다고 한다.지난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쇼피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등 7개 아시아 국가를 아우르는 동남아지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사용자 규모만 총 6억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기준 판매자 규모는 1000만 명 이상이며 총 거래액은 40조 원, 주문 건수는 28억 건을 돌파했다.LF 측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싱가포르 전자상거래 시장에 주목했다고 전했다. 구글이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Temasek)’, 컨설팅업체 ‘베인앤컴퍼니(Bain&Company)’ 등과 함께 발간한 ‘e-코노미 SEA 2020’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싱가포르 전자상거래 시장은 작년 한해 전년 대비 8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싱가포르 내 디지털 서비스 이용자 중 30%가량이 작년에 유입됐고 이중 91%는 코로나19 잠식 후에도 지속 사용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전자상거래가 핵심 쇼핑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이에 따라 헤지스는 지역별 사용자 특성에 최적화된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구축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쇼피와 함께 싱가포르 온라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특히 쇼피가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지 소비자 특성을 파악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시장에 접근한다는 방침이다. 궁극적으로 국내외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면서 글로벌 종합 패션 브랜드로 각인시킨다는 복안이다.김상균 LF 패션사업총괄 대표이사 부사장은 “오프라인 쇼핑이 힘들어진 상황에서 헤지스 특유의 스타일과 매력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온라인 쇼핑이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는 싱가포르에 이어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다른 주요 동남아 국가 진출을 적극 추진해 헤지스를 K-패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헤지스는 지난 2007년 중국을 시작으로 대만과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패션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면서 단계적으로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꾸준히 다져왔다. 중국에서는 약 47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베트남에서는 주요 도시에 매장 수를 늘리며 소비자 접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 등 선진 패션 시장에도 데뷔해 글로벌 패션 브랜드 도약을 꾀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네이버에서 [동아일보] 채널 구독하기▶ 당신의 소중한 순간을 신문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The Original’ⓒ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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