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사이트맵
한국 VOCA본부 : 박성기목사

[ 설교 ]

 
하나님의 어린양 요1:29
 하나님의 어린양
                       요 1 : 29

나는 고민 끝에 교회를 찾았다. 그러나 마음속에 의문이 있었다.

        신은 존재하는가?
        기독교의 핵심은 무었인가?

이러한 의문은 신이 존재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인간의 인식능력의 제한과
        죄가 신인간에 장벽이 되기 때문이다.

키가 자라지만은 한계가 있는 것 같이 인간의 사고능력도 제한이있다.        

        개미가 인간을 이해할 능력이 없듯이 인간도 신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은 없다.

■ John Lock(1690) (Essay Concerning Human
                   Understanding)
    人間悟性論
   ■ 의학, 화학, 철학 등 多方面의 學問的 關心
   ■ 친구들과 科學, 神學 문제에 대해 討論 했으         나 그때마다
      ■意見의 一致가 힘들었다.
      ■그래서 人間의 知性의 起源, 確實性, 限界에           關心, 考案 시작  ....이책  (哲學百選 p121)

   ■ 결론은 지식(이해)의 한계를 설정해야한다.
      . 인간은 선험적인 능력으로 경험한것 이상의
        지식에 도달할 수 없다.
■ Jmmanuel Kant(1274-1804)
  
  ■ 純粹理性批判(1781)  知識의 先驗的 條件은 무        엇인가?
    
     ■理性은 넓은 의미에서 思考能力
     ■純粹理性이란 經驗에 依存하지 아니하는

  ■ 神이 存在하는가? 하지않는가? 世界는 時間的,
     空間的으로 有限한가? 無限한가? 하는것을
     主張 하기前에
    
    ■이러한 問題(形而上學的)들이
     “人間이 答할 수 있는 문제냐 라는 것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는 批判 p151  
    
      왜냐하면 우리가 本來 答할 수 없는 問題에
      대해 解答을 할려고 하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        이다.

      현상을 넘어 自立自尊하는 분, 그 自體(thing
      itself) 와 그의 世界는(叡智界, 하나님의 세         계)는 人間으로서 認識 不可能의 世界다.

■루터는 Hidden God, Revealed God 이라고 하     였다.
  
   숨은 하나님, 보여 주신 하나님, 알도록 해 주신     것 만큼 알수 있는 하나님.

  

   보여 주셔서 아는 그 지식도
    
    . 複寫的 知識(Ectypal knowledge)
    . 原形的 知識(Archtypal knowledge)이 못됨
      하나님이 自身에 대해 아시는것 같은 知識
      (原形的 지식)일 수 없다.
      複寫한 copy를 보는것과 같은 知識

■Karl Barth는 Hidden, Revealed, and yet          hidden God 라 하였는데 이는 人間의 認識
   能力을 强調한 것이다.

■Calvin은 神은 本質的으로 人間 限界를 超越한      분 이어서 knowable(啓示된 것 만큼) 알 수는      있으나  incomprehensible - 理解는 못한다.

■論理的으로 why나 how를 붙일 수 없다. 創造,      소년의 죽음.

■그 위에 죄로 차단됨, 개미 바퀴돌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인간이란 종교를 떠나서 살 수 없다.
  . 인류학자, 사회학자의 증언
  . 종교가 없는 사회는 없다.

그 이유는 인간은 모두 종교의 씨를 지니고 태어남
  
   Kant는 이러한 형이상학적 제 문제는 원래
          인간이 아무리 무관심 할래야 결코
          무관심할 수 없는 문제다.
          이러한 문제는 인간의 본성에 그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p151

  


   본능적이다. 먹을것을 입으로 가져가고, 젖을빠는     것과 같다.
  
   성경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되었다는 말로
   표현함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을 만들게 된다.
  
   . 산중에서 혼자 버림을 받아 기존종교와
    격리되어 있어도 그곳에서 자신이 종교를 자작
    (인간종교)

   . 번개가 번쩍 치니까 _ 공포에 질려 하나님!
  
       그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 같은 번개 소리에 혼비백산된
       짐승은 왜 무종교?

   . 새도 둥지를 만들어 자기 보금자리를 만들고
    
   . 짐승도 굴을 파서 집을 만든다.
       그러나 그들은 천하대장군, 지하대장군은 無

그래서 이 세상에는 종교가 많아졌다.

   . 그래서 헷갈린다

그러나 가만히 살펴보면 모든 종교의 공통점이 있   고 다른점이 있다.

   . 공통점
    1. 신     2. 勸善   3. 禁罪
    4. 應報 ( 종과 득과, 종두 득두)

   . 죄의 보응에서 어떻게 벗어나느냐?
  
   . 여기서 둘 중 하나로 나누어진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 선을 행해서 죄를 갚는다고 ......
   . 적선해서 죄를 사하고 때우라(상쇠)
   . 자신의 선행으로 구원( Auto-soterism
                          Auto-soteria
                          Self-deliverance)

그러나 자신의 선행으로는 불가
   . 인간의 의지는 부러진 날개 _ 능력상실
   . 물에 빠진 자가 자기의 머리카락 땡기는
     손의 능력에 불가, 손 자체도 물에 빠져
     있는 몸에 속해 _ 부터 있다.

적선주의는 그 발상자체에 모순 내포
   1. 선이란 본질적으로 남을 위한 행위
      . 자기집
      . 집없는 고아 위해 집을 지어 줄때

그러나 그 아름다운 행위가 궁극적으로
     . 자기가 극락가기 위한 것이라면
     . 선을 적선해서 자기의 죄를 갚으려면
     . 그 순간 _ 선이 선 되기를 그쳐 버린다.

성철스님(한국불교의 상징적 존재, 조계종 종정
     파계사에서 장좌 불와 10년, 동구 불출 20년
     1993년 11월 죽음) 의 열반송

     生平欺狂男女群
     彌天罪業過須彌
     活焰阿鼻恨滿端
     一輪吐紅掛碧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