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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뜻
   ~L* 겸손의 낱말뜻 *~N

1. 히브리어
               아나바 - 낮아짐, 인간적이고 주관적인 (겸양), 또는
                        신적이고 객관적인 (자비), 점잖음, 겸손, 유순함.
               아나브 - 억압된 (상징적으로) 마음이 (온화한), 또는 환경에서
                        (가난한, 특히 거룩한) ; 겸손한, 비천한, 온순한, 가난한.

2. 헬라어
               타페이노 - 억누르다, 억압하다, 낮추다, 겸손하게 하다, 낮아지다.
               휠롭호론 - 다정한 마음으로 즉 친절한, 겸손한.

               ~L* 겸손에 대한 성구 *~N

1. 어떤 것이 겸손인가?
               마11:29 -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는 것이
               마18:3 - 어린 아이와 같은 것
               마20:16 - 섬기는 것이
               요13:14 -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빌2:3 -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것
               엡4:2 - 오래 참고 사랑으로 용납하는 것
               벧전5:5 -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는 것

2. 겸손해야 할 이유
               골3:12 - 하나님의 택하신 자이므로
               약4:6 - 은혜를 받기 위해서
               마21:5 - 예수님도 겸손하셧으니
               미6:8 - 하나님과 함께 행하기 위하여
               벧전5:6 - 높이시니

3. 겸손해 지는 법
               신15:15 - 옛날 어려운 때를 기억함으로
               잠30:32 - 스스로 높은 체 하지 아니하므로
               눅14:10 - 말석에 앉으므로
               롬11:18-20 - 자긍하거나 높은 마음을 품지 않으므로
               약4:10 -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므로
               엡5:21 - 피차 복종함으로
               롬12:10 - 남을 존경하므로
               롬12:16 - 서로 마음을 낮은데 처하며
               습2:3 - 여호와를 찾으므로

4. 겸손한 자가 받는 복(결과)
               욥22:29 - 구원을 받음.          욥5:11 - 주님께서 높여 주심
               시22:26 - 먹고 배부름을 얻음.   시147:6 - 주께서 붙드심
               사29:19 - 여호와로 기쁨이 더함  잠29:23 - 영예를 얻게 됨
               잠11:2 - 지혜가 있음            잠15:33 - 존귀의 앞잡이가 됨.
               시10:17 - 기도의 응답을 받음.

온유(II) - 성령의 여덟째 열매

            1.칭찬받은 세리의 겸손........................눅18:14
            2.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처럼 행하라............요13:14-15
            3.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도다.......요13:16-17
            4.너희는 이방인들처럼 지배권을 행사치 말라....마20:25
            5.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마20:26
            6.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종이 되어야 하리라..마20:27
            7.큰자는 어린 자와 같고 섬기는 자와 같다......눅22:26

어린아이와 소자

            1.어린아이의 겸손을 가져야 한다...............마18:3-4
            2.어린아이의 중요성...........................마18:5
            3.어린아이를 해침에 대한 형벌.................마18:6
            4.어린이들은 보호천사를 가짐..................마18:10
            5.한 소자를 잃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 아님......마18:14
            6.어린아이가 예수께 오는 것을 용납하여야 함...눅18:16
            7.주께서 어린이의 경배를 격려함...............마21:16

               ~L* 명   언 *~N

인명:존 플라벨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겸손하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을 아는 자들은 교만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인명:로말카

            겸손할 줄 모르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
            이요,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은 겸손할 수 밖에 없다.


인명:J.러스킨 - 영국의 작가,비평가

            훌륭한 사람을 아는 방법은 곧 그가 겸손한 마음
            을 가졌나 아니 가졌나를 보아서 알 수 있다.

               ~L* 예   화 *~N

제목:인간이 맨 나중에 창조된 이유

             성서 의하면,세계는 1일,2일,3일.... 하는 순서에 따라
            만들어져 6일째에 완성되었다. 사람은 그 마지막 6일째
            에 만들어졌다. 왜 인간은 마지막에 만들어졌을까?
             그것을  당신은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탈무드에 의하면,파리 한마리도 인간보다 먼저 만들어
            진 것을 알게 되면 인간은 그다지 교만해지지 않을 것이
            라 했다. 사람들에게 자연에 대한 겸허를 가르치기 위한 것이다.


제목:쿠크 선장의 겸손

            해양 탐험의 역사를 보면 쿠크선장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
            려진 영국 사람이 있다. 그에게는 남다른 재주가 있기도 했
            으나 끊임없는 노력과 성실한 그의 생활태도가 많은 업적을
            남기게 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쿠크는 집안 살
            림을 돕기 위하여 어려서부터 잡화점 사환으로 일을 하게 되
            었는데 그 가게에 자주 들러 쿠크를 대하던 선주 워커는 쿠
            크의 사람됨을 알아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배에 태워 견습
            사원이 되게 했다. 이렇게 해서 바다 생활을 시작하게 된 어
            느날 북해를 항해하다가 폭풍을 만나 배가 몹시 흔들리는 바
            람에 선장은 넘어져서 까무라치게 되었다. 이때 쿠크가 감연
            히 일어나 선장을 대신하여 배를 지휘하였다. 그의 항해술은
            놀라워 잠시 후에는 폭풍권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후에 이
            사건을 전해 들은 선주 워커는 어린 쿠크를 칭찬했으나 그는
            운이 좋았던 것 뿐임을 강조하여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았다

제목:낮아지는 겸손

            F.B.마이어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 여러 층으로 된 선반에 있는
            줄로 알고 우리의 키가 높아질수록 그 여러층의 것을 가질
            수 있는 줄로 알았다. 그러나 나는 후에 깨닫기를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은 아래로 내려가면서 여러 층되는 선반에 있는
            줄을 알았다. 그러므로 이 선물들을 받아 가지려고 하면 내
            가 높아지기를 원할 것이 아니고 더욱 더 나를 굽히고 내려
            가며 또 내려가기를 힘써야 된다."라고 하였다.,


제목:맹사성의 겸손

            우리나라의 정승이었던 맹사성은 고향인 온양을 성묘도 할겸
            한 해에 몇차례 왕래하였다. 그러나 그는 중도에 관가에서
            묵어가는 일은 한 번도 없었고, 반드시 촌 주막에 들러서 조
            용히 쉬어가곤 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연도의 수령들은
            황송하다기 보다 오히려 겁이날 정도였다. 한번은 맹정승이
            온양에 내려간다는 소식을 듣고 양성,진위에 있는 군수가 장
            호원에 모여서 맹정승을 송영하고자 큰 길을 쓰고 잡인의 왕
            래를 금하며 맹정승의 행차가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한나절
            이 되어 이제나 저제나 하고 마음 조리면서 기다리고 있던
            두 군수는 웬 삿갓을 쓴 늙은이 하나가 소를 타고 뒤에 어린
            아이를 발견했다. "저게 웬 놈이냐? 어서 가서 쫓아 버려라"
            사령은 급히 달려가서 그 늙은이의 앞을 가로막고 꾸짖었다.
            이 때 정승은 소등에 앉은 채 부드러운 말로 말했다. "그렇
            게 성내지 말고 온양 맹고불이 지나가더라고 전하게."


제목:겸손해서 얻는 유익

            푸란시스 자비에는 한때 일본 어느 도시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는데 한 사람이 앞으로 나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듯 머
            뭇거리기에 푸란시스 자비에는 얼굴을 아래로 내리고 귀를
            기울였다. 그런데 그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자비에 얼
            굴에 침을 뱉고 돌아갔다. 자비에는 얼굴에 아무 표정도 보
            이지 않고 그저 수건으로 침을 닦은 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설교를 계속했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감동을 받아 많
            은 사람이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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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성도가 입어야 할 옷
말씀:골3:12-14


              현대를 사는 사람들은 옷에 대한 관심이 많다. 이는 아름다
            움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다. 자기의 품위를 나타내기 위해서이
            다. 옷의 종류에 대해서는 예복, 외출복, 일반복이 있다. 이와
            같이 신자에게는 `천국가는 신앙의 예복이 있고'(마22:11-14,
            계7:14, 22:14) `신앙의 정신적인 옷'이 있다(롬13:11-14). `
            행실의 옷'이 있다(계19:8). 우리 신자는 세상적으로 화려한
            옷보다 은혜의 옷, 믿음의 옷을 입어야 한다(딤전2:9). 신자는
            마음의 옷, 즉 속장식을 잘해야 한다. 그러면 본문에서 성도가
            입어야 할 옷은 어떤 옷인가?

1. 겸손과 온유의 옷을 입으라고 했다(12절).

              신자는 어떤 면보다 겸손의 옷을 입어야 한다. 성경에서 말
            하는 겸손은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태도"(빌2:3)이다.
              (1) 자기의 부족과 결함을 인식함이 심각할 정도로 느끼는것

              (2) 높고 낮음을 판결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식하
            고 사는 삶이다. 즉 남을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아니하는 것.

              (3) 의에 주리고 목마름 같이 평화나 선한 것을 도모하는 행
            위이다. `온유'의 뜻은 베는 듯하고, 쏘는 듯하고, 찌르는 것
            의 반대되는 것인데 신중하고, 화순하고, 포용.유화.침착함을
            말한다. 이 온유(겸손)은 신자의 가장 귀한 옷이다. 이 옷은
            예수 잘 믿는 사람이 입는 옷이다. 진실한 자가 온유한 자이다
            . 기도로 생활하는 자가 온유한 자이다. 하나님의 뜻을 전제로
            하고 원수 맺지 아니하는 자가 온유한 자이다.

2. 오래 참음의 옷을 입는 것이다. (12절)

              `오래 참음'은 인내, 나를 괴롭게 하는 시험거리로 인하여
            변절하거나 낙심하지 않음을 의미할 수 있다. 나를 해롭게 하
            거나 배반하는 경우에 있어서도 노하지 않고 변함없이 덕행을
            계속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하나님의 힘으로, 그리스도를 본
            받는 자만이, 성령님의 절대 도우심만이 가능하다.

3. 성도는 용서의 옷을 입어야 한다(13절).

              우리 신자가 용서의 옷을 입어야 할 이유는
              (1) 우리가 그리스도께로부터 용서를 입었기 때문(골3:13).
              (2) 성령의 줄로 매어주기 때문(본문14절)
              (3)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기 때문(15절)
              (4) 한 몸으로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
            하는 것이다. 신자는 무엇보다 용서의 옷을 입어야 한다.
            결론 ; 우리 신자는 외부로 화려한 옷보다 마음의 옷, 믿음의
            옷을 입어야 한다. 본문에서는 온유와 겸손의 옷을 입어야 하
            며, 오래 참음의 옷, 용서의 옷을 입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신자는 겸손의 자질을 갖추고 교회를 섬기고 생활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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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리스도의 자취를 따를 때에
말씀:벧전2:21


              아래의 사항들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
            려고 애쓸 때 큰 용기를 준다.

1. 그리스도와 같이 얘기할 것(엡4:15).

              (1)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때문에 해를 당하고 심한 모욕
            으로 인하여 감정이 상할지도 모른다(마5:11).
              (2) 그리스도는 적재적소에서 앙양시키거나 치유하고 돕는
            말로서 우리를 위로하신다(마10:18-20).
              (3) 그리스도의 행적을 따르기 위해서 우리는 사랑과 친절과
            이해로써 얘기해야 한다(엡4:32).

2. 그리스도와 같이 생각할 것(빌2;5).

              (1)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삶을 통제하는 부정적인 사
            고를 함으로써 승리를 할 수 없다(막9:23).
              (2) 우리는 부정적인 사고를 긍정적인 사고로 바꾸는 훈련을
            해야 한다. (빌4:8)
              (3)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기 위해서 우리는 순수하고 긍
            정적이며 목적적인 사고를 습관적으로 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마11:29,16:24,요13:34).

3. 그리스도와 같이 참을 것(히12:3).

              (1) 논쟁이 벌어질 때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심스러워
            하거나 쉽게 비난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절망감에 사로 잡히
            기도 한다(눅23:39-43).
              (2) 그리스도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
            으셨다(히12:2).
              (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신 그 길을 생각하며 하나
            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
            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롬8:28)는 사실을 기억하며 그
            의 발자취를 따라야만 한다(눅23:34,행7:60).

4. 그리스도와 같이 기도할 것(마26:39).

              (1)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원하는 것보다 그
            들의 원하는 것만 하나님께 종종 아뢴다.
              (2)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힐 때 하나님의 뜻대로 되시기를
            기도했다(히5:7).
              (3) 우리가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른다고 결단하고자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복종해야 하며 주님처럼 기도
            해야 한다(마26:42).

5. 그리스도와 같이 봉사할 것(빌2:7).

              (1) 그리스도는 가난한 .........자유케 했다(눅4:18).
              (2)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기 위해서는 불행하고 외로와
            하는 사람, 방황하는 사람들과 주님의 사랑을 공유(요13:34-35
              (3) 우리가 주님을 따르면 주님처럼 된다(요일3:2).